'현아 결별' 던, 돈방석 꿈꾸며…이진호x휘민 손잡고 레이블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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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휘민, 던(왼쪽부터). 사진제공 = SM C&C, 하이어뮤직레코드, 에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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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LG 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새롭게 제작하는 페이크 형식의 예능, 괴물 신인 제조사 '에이리언 호휘효'가 이진호, 휘민, 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반기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인 '에이리언 호휘효'는 음원 대박을 꿈꾸는 개그맨 이진호, 현 힙합 씬 최고의 프로듀서인 그루비룸 휘민, 유니크한 감성을 겸비한 뮤지션 던(효종)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만들어진 '괴상한' 레이블의 이름이다.
이들은 음원 대박으로 '돈방석'에 앉을 꿈에 부풀어,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를 차린다. 여기서 '괴물 신인'을 키워 크게 한탕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세 남자의 레이블 창업기가 펼쳐진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예능으로 허구와 실제를 오갈 '에이리언 호휘호'는 탑티어 프로듀서 휘민의 신곡까지 예고하고 있어 재미는 물론 귀호강까지 함께 보장한다.
또 자타공인 '드립의 신' 개그맨 이진호와 프로듀서 휘민, 뮤지션 던의 조합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크 예능 괴물신인 제조사 '에이리언 호휘효'는 올해 하반기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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