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웨이브가 건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의 '약한 영웅'이나 '피의 게임' 시즌1 등이 웨이브가 생각하는 자신의 정체성. 이 대표는 "작년엔 '약한 영웅'의 해였다. 작년 11월 '약한 영웅'으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때 '재벌집 막내아들'이 TV에 나가고 있었음에도 화제성으로 1위를 했던 것이 고무적이었다. 블록버스터가 아니었음에도 비용 효율적으로 성과를 냈다. 글로벌에 판매가 돼서 북미, 유럽 지역에도 '약한 영웅'이 나가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
|
웨이브는 올해 '피의 게임2'와 '박하경 여행기', '거래', '데드맨', '용감한 시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HBO MAX, NBCU, CBS 등 해외 스튜디오들의 기대작도 독점 공개하며 반경을 넓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