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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갈소원이 의외의 소식을 전했다.
'넷볼(네트볼)'은 농구와 비슷한 경기로 드리블 없이 주고받는 패스만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스포츠다. 70여 개국에서 2000만 명이 즐기고 있다고 알려진 넷볼은 여성에 맞게 규격과 규칙이 조정된 스포츠 중 하나다.
현재 제주도에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갈소원은 지난 21일부터 열린 제주특별자치회 도민체육대회 여자고등학교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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