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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사랑받았던 정웅인 부부의 큰딸 세윤과 명문 예중에 다니는 소윤 등 세자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어렸을 때 귀여운 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렸던 큰 딸 세윤은 어느덧 훌쩍 자라 고등학생이 됐다.
둘째 소윤은 그림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원중학교 2학년으로, 지난 학기엔 교과 최우수상을 받기도.
정웅인과 세 딸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웅인은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