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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탁재훈이 자신과의 추억을 잊은 김완선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20~30대 때는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김완선의 이상형이 탁재훈과 부합한다면서 둘을 이어주려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50억 빚 있는 박서준과 무한 웃음을 주는 탁재훈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도 했다. 김완선은 주저 없이 탁재훈을 선택하며 "빚이 5억이라면 박서준을 선택했을 텐데 50억이라고 해서 탁재훈을 선택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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