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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추영우가 첫 시대극 도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작년 여름부터 8개월 정도 촬영을 했는데, 모두들 건강하고 별 탈 없이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현장에서 함께한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현장에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80~90년대 인물을 표현하면서 그 시대를 경험해 보는 재미가 있는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함께한 이들과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추영우는 "'오아시스' 오래오래 기억해 주시고, 저는 또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