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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함께한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연 실황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무대 실황이 처음으로 공개가 됐다는 점에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무대의 막이 닫히자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교감을 나누는 장면 역시 뭉클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짧은 티저 영상이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을 통해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는 5월 25일(목) 밤 10시 30분 첫방송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지며,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셋리스트로 구성돼 그야말로 '레전드 무대의 귀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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