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탕웨이가 30년 지인을 만나 평화로운 시간을 가졌다.
탕웨이는 27일 "기억이 맞다면, 우리는 30년 동안 알고 지냈다. 이번에 만나도 너는 그대로의 너, 나도 그대로의 나, 변함이 없다, 정말 좋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과 영화 '만추'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여러 차례 결별설, 불화설이 불거졌던 부부는 최근 가족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