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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용감한형제를 떠나 워너뮤직코리아와 완전체 전속계약을 한 가운데, 유정이 벅찬 심경을 밝혔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주세요"라고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에블바디..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메모부탁"이라며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곡 '롤린(Rollin')'의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맞으나 지난 2월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이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4인 완전체 전속계약으로 새 활동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 ..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 주세요.
에블바디..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