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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주 아빠 샘 해밍턴이 등장해 온 국민이 업어 키운(?) '윌벤져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샘 해밍턴은 "첫째 윌리엄은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데 8월에 2학년이 되고, 둘째 벤틀리는 유치원에 입학한다. 아이들은 아이스하키, 농구, 스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훌쩍 자란 윌벤져스의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윌리엄은 아이스하키에 열심인데 최근 대회에서 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샘 해밍턴은 '육아 멘토' 노규식 영재 전문가를 보자 "윌리엄이 공부 생각할 전혀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샘 해밍턴은 노규식 박사가 전한 조언에 크게 공감하게 한다는 전언이라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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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아닌 아빠로 육아 반상회에 등장한 전태풍은 첫째 아들 태용의 장래 희망이 자꾸 변해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윌벤져스 아빠' 샘 해밍텅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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