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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게다가 이서진은 매출 중간 점검에 나선 최우식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모습을 보고 "뭘 계산하고 있어 비참하게"라고 말했다고 해 만 이천 페소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턴 방탄소년단 뷔에게 혼자서 뒷주방을 맡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뷔의 보조주방장 승진이 현실이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뷔는 핫도그, 불라면, 라면 마무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다.
더불어 최우식은 목표 매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추가 주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손님들에게 주문 마감을 공지, 작전명 '라스트 오더'를 실행에 옮기는 것. 최우식의 작전은 통했을지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