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막내 유선호에 폭탄발언을 한다.
특히 딘딘은 현재 고정으로 DJ를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에서 김종민이 대타를 뛰어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딘딘은 수많은 지인들 중 김종민을 골라 대타로 섭외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한 김종민에게 "형이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자신감이 상승한 듯 가수이자 연기자 막내 유선호에게 "연기 모자라면 말해, 도와줄게"라며 폭탄 발언을 선사, 이에 유선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KBS2 '1박 2일'은 3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