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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재석이 승마에 도전, 말 못할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구조센터 대표님은 네 사람에게 즉석에서 승마를 권유한다. 짝꿍 말 로렌의 등에 올라탄 주우재는 "나 전생에 장군이었나 봐"라며 즐거워한다. 말들과 남다른 교감을 보여줬던 정준하도 짝꿍 말 존 스노우의 등에 묵직하게 올라타 자유를 만끽한다.
겁 많은 유재석은 선뜻 나서지 못하다가 용기내 승마에 도전한다. 안장 없이 말에 올라탄 유재석은 말 못할 고통에 "아악 나의 거기가!"를 외쳐 모두의 폭소를 유발한다. 고통받는 유재석의 모습에 이미주, 주우재는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 촬영하는 재빠른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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