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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천국 같은 조리원 생활을 끝마치고 퇴소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조리원 들어오면 진짜 이번엔… 논문을 완성해서 대학원 졸업해야겠다 야심차게 맘 먹고 왔는데 ..한 자도 못썼다"며 "은근히 조리원 라이프… 바쁘더라구요… 는 핑계고…그냥 제 관절을 위해 쉬었다고 위안 삼아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이제 곧 집에 간다. 조리원 있는 동안 저도 몸 많이 회복하고, 또복이도 쑥쑥 키워서 간다"며 본격 남매 육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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