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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강수지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밥을 먹으면 조금 밖에 못 먹겠더라. 그래서 영양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면서 "사과 반쪽, 삶은 계란 2개, 당근, 견과류 한 줌, 잡곡밥 한 주걱에 호두를 넣고 그냥 먹는다. 밥이 없을 때는 고구마나 감자를 먹는다"며 아침 메뉴를 공유했다. 그는 "이렇게 먹으니까 점심, 저녁을 외식을 하고 대충 먹어도 아침을 내 몸을 위해서 먹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남편도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는 날이 대부분이다. 주말에만 저녁을 같이 먹는다. 아빠 계실 때, 딸 있을 때는 요리도 많이 했는데 저 혼자 먹기 위해서 하니까 잘 안하게 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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