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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연이 방송중 'F*ck'을 외쳐 심의 위기에 처했다.
'놀토' 멤버들은 제목이 'FML'이라는 말에 무슨 의미인지를 궁금해했다. 승관은 "ML은 My Life(마이 라이프)라는 뜻이다"라고 부연설명하자, 태연은 F가 뭔지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F*ck my life?"라고 깜짝 놀라며 물었다. 의외로(?) 승관은 "태연 누나 정답"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욕 했는데 정답이에요?"라고 깜짝 놀랐다.
동시에 뒤늦게 그 소리를 들은 김동현이 놀라서 제목을 반복하자 넉살은 "왜 자꾸 뻑뻑거려!"라고 타박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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