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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별이 결혼 전 많지 않은 연애 경험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놓았다.
별은 키가 커 보이는 남자에게 키를 묻고 178cm라는 말에 부러워했다. 하하가 "우리 아내 로망이 있는데.."라며 씁쓸해하자 별은 "제 로망이 있었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 하하와 결혼할 건데...키 큰 연하남과 연애한번 해보는 경험을 갖고 싶었다. 결혼전 연애 경험이 너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남자 손님은 5년전 '런닝맨' 경호 알바를 했다고 말했고, 하하는 "우리 구면이었네. 고생 많이 했겠다. 그때 촬영 현장 어땠죠?"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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