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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뷔가 '서진이네' 촬영중 인연을 맺은 강아지 페로의 치료비를 내주고 예방 접종까지 해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페로는 뷔가 멕시코에서 '서진이제'를 촬영할때 자연스럽게 가게에 찾아와 매일 머물렀던 강아지. 바칼라르 지역엔 이런 강아지들이 많이 있는데, 뷔를 비롯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은 촬영 내내 페로를 귀여워하며 챙겨줬다.
이같은 사실은 현지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
이사실을 접한 팬들은 "태형이가 마음도 따뜻하다. 촬영 내내 페로랑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데 이렇게 챙기기까지 하다니" "귀여운 강아지 페로가 입양까지 됐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진이네'는 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임직원들의 솔직한 답변이 이어진다.
못다 한 이야기와 미방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다음 이야기는 5월 5일오후 8시 50분 tvN '서진이네'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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