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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어린시절 어린이날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DJ박명수는 "부모님이 애들한테 전해주겠냐? 그냥 아이들에게 줘라. 부모님은 입을 씻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과거 어린이날 때 디즈니에서 하는 만화 영화를 아침부터 보고 돈가스를 먹었다"고 어린이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때 여의도에 조용필 선배가 나온다고 해서 갔다가 깔려 죽을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하루 앞둔 어린이날에 "내일 실내 놀이동산 미어터질 것 같다. 사람 많으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라. 1년의 하루인데 아이들과 재미있게 보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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