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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쌍둥이를 임신중인 배우 공현주가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공현주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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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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