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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맘카페에 '대만 펑후 여행' 대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서준맘' 박세미는 대만 펑후 랜선 여행에 마음을 사로잡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대만 펑후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대만의 숨겨둔 보석 같은 섬. 펑후섬은 대만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박세미는 "사람 마음을 제대로 들쑤셔 놨다"며 펑후의 남쪽 끝에 위치한 치메이섬의 명물인 '쌍심석호'를 스튜디오가 아닌 마치 실제로 본 듯 리얼한 반응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코르시카 랜선 여행을 즐기던 중에는 "여기서는 아름답게 눈물을 딱 열 방울만 흘리겠다. 더 흘리면 안 된다"면서 자신만의 낭만적인 여행 철학을 폭풍 공유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서준맘' 박세미의 슈퍼 입담이 폭발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