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와의 데이트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코드 쿤스트 마지막 코스로 와인바를 예약해 박나래를 인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위해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고, 이에 감동한 박나래는 "내가 39년 동안 바라던 걸 누군가 해주니까 되게 묘했다. 남자한테 돈만 써봤지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 평생 꿈꿔온 프러포즈 로망이었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직장인 여성과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