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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바다가 정신없는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4일 바다의 채널에는 '빨리 빨리 빨리 루아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루아는 세수를 한 후 기분이 좋아져 바다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바다는 그러다가 갑자기 "현타가 온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루아를 무사히 등원시킨 바다는 방전된 모습 그 자체였다. 바다는 "리얼 예능이 아니고 리얼이다. 이제 세수해도 되겠지? 이게 내 인생이다. 여러분 공감하시죠?"라며 현실 엄마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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