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이 탄생할까.
또한, 장여빈은 전작인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일명 '때쩌구리 낭자'라 불린 작품 속 인물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안방에 눈도장을 찍은 것.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도 배우로서의 역량을 200% 발휘, 극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진성 감독은 "(장여빈이) 캐릭터와 찰떡이었다. 특유의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좋았고, 대본리딩 때도 너무나 잘해줬다"며 장여빈이 보여준 캐릭터와의 내·외적인 싱크로율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를 증폭시켰다.
장여빈 주연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1-2화는 오늘(5일)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