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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먹방의 신' 정준하와 히밥이 '배틀트립2'으로 만났다.
이어 정준하는 "우린 액티비티 같은 거 없다. 전혀 없으니 기대하지 말라"고 선언한다. 오로지 먹방에 집중했다는 것. 정준하는 홍콩 맛집에 빠삭한 모습을 보이고, 히밥에게 "홍콩에 대해 풀 가이드를 해주겠다. 깜짝 놀랄 준비 됐냐"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 먹방 여행이 시작된 가운데 정준하도 놀란 히밥의 먹방과 중국어 실력, 자기 관리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히밥은 14년 연속 미슐랭 선정 완탕면집에서 쉴 새 없이 완탕면을 먹고, 히밥과 정준하는 도합 9그릇의 완탕면을 격파한다. 이 가운데 정준하의 처음 보는 초조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