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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결혼과 재혼에 대해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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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구라는 "만나고 사랑하고 깊은 관계까지 갔지만 '이혼남'이니까 결혼을 천천히 하고 싶지 않나. 그런데 상대는 초혼이니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도 했다. 주변에서 상황이 뭐라 그러면서 정말"이라고 소리쳤다.
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후 1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첫째 아들 그리와는 23살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