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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로 연기됐다.
측근은 "스피어스가 쓴 내용이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편지를 보냈다"고 귀띔했다.
이어 "스피어스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길 원한다. 특히 일부 과거가 처음 밝혀질 것이다. 스피어스는 세상의 이목을 끌며 살았지만 그가 비밀리에 유지했던 관계와 사람들이 있다. 유명 영화배우와 음악계 사람들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