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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의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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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변호인 노종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 2년간의 송사로 몸이 많이 망가졌다. 망막열공도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고 전했다. 박수홍도 지난 19일 친형 박 모 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관련 재판에서 "한쪽 눈이 망막열공이 와서 수술 제의를 받았다. 불안장애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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