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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9일 황정음은 "인? 두 마리"라며 두 아들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09 13:36 | 최종수정 2023-05-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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