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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개리가 아들 하오의 어버이날 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하오는 다양하고 풍부한 어휘력을 구사해 또래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2살 위의 형, 누나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테스트 결과가 나와 아빠 개리를 기쁘게 했다.
전문가는 "하오의 언어 수준이 뛰어나다. 또래에 비해 고급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며 "31개월인데 어휘력은 46개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4월 일반인 아내를 만나 극비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 강하오를 품에 안았고 이들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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