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9일 "오랜만에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호박 식혜, 빙수, 팥죽, 양갱, 떡~! 정성이 깃든 전통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꽃차까지~ 딱 좋다"라며 여행의 여유를 만끽했다.
유진과 남편 기태영, 두 딸은 전통찻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오손도손 모여앉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기태영과 두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귀여운 소녀로 훌쩍 자란 두 딸은 갈수록 엄마 유진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