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2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미자는 11일 "오늘 보는 사람들마다 살 빠졌다고 깜짝 놀라길래 ♥넘나 뿌듯♥ 지난번 '동치미' 때 얼굴 터질 뻔했는데 위도 줄었고! 잘 유지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이어 "어제 구입한 촬영 의상도 예쁘게 잘 입었다. 하늘하늘한 소재라 핏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했는데..굿! 사이즈 걱정 없이 예쁜 옷 입을 때마다 관리한 보람! 제대로 느껴요"라고 뿌듯해했다.
|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