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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첫 워크샵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지민, 김고은, 이지아, 고수, 이진욱 이희준, 정우, 변요한 등의 배우들과 직원들은 각자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인증샷을 남겼다. BH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이병헌이 전담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회사다. 17년만 처음으로 떠난 워크샵에 수장 이병헌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