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화정이 11년째 유지 중인 몸매를 치마로 인증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 측은 12일 "어제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 화정언니 2편 올라온 거 보고 쿠키 영상에 있던 찐애정템 치마 입고 오라고 했거든요? (16년 입었다는) 근데 진짜 입고 왔어요. 사진 넘겨 보시면 예전에 2012년, 2017년 사진 식상한 표현이지만 진짜 방부제 드셨. 어떻게 허리사이즈가 늘 같을까요? 예전에 '거침 없이 하이킥'에서 범이 엄마로 나왔을 때도 입었던 치마예요. 저 장바구니 가방도 5년도 더 된 (인터넷에서 샀는데 가격 저렴했던 거 같아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
한편, 최화정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 40억대 성수동 아파트에서 홀로 사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