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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잘 자란 '엄친딸'인 줄 알았는데, 서민재의 반전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는 등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사물함에 주사기가 있다는 등 남태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듯 보였던 해당 글이 횡설수설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해 걱정을 일으킨 바. 이에 남태현은 "연인사이의 다툼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서민재와의 일을 수습한 바 있다.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유명해진 서민재는 H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방영 1년 뒤 '프렌즈'에서는 방송 이후에도 똑같이 회사를 다니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