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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개봉과 동시에 13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10'이 5월 극장가의 떠오르는 흥행 강자로 화려하게 극장가에 데뷔했다. '분노의 질주10은 개봉 첫날부터 13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압도적으로 꺾고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