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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 코바야시 카나가 유흥업소에 취직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코바야시는 "일주일에 6일을 일하지만 아이가 아플 때는 쉬는 편이다. 평소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다. 집과 가까운 곳에 어린이집이 있다"라며 "비판도 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팬들은 내가 일하게된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응원해 준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생활을 위해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이유때문으로만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밤의 세계에서 제대로 유명해지고 싶다. 지금 많이 즐겁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