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9금 선정성 논란' 화사 "스트립쇼 원해, 방탕해지겠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5-18 21:20 | 최종수정 2023-05-18 21:21


'19금 선정성 논란' 화사 "스트립쇼 원해, 방탕해지겠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18일 tvN '댄스가수 유랑단' 공식 SNS에는 "화사는 참지 않는다구요!"라는 글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화사는 약속 시간에 늦은 이효리를 향해 "선배님 주인공 병!"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선배님 뭐 하시는 거예요?"라고 목소리를 내 막내온탑 면모를 보였다. 또 이효리, 김완선, 보아, 엄정화가 골반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집에 보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가 스트립쇼하고 싶다고 했대"라는 제보가 전해지기도.

화사는 특히 "저희 방탕해질 거다. 그동안 누리지 못한 끼를 펼칠 거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화사는 최근 한 대학교 축제에서 보인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짧은 바지를 입고 나온 화사는 다리를 벌리고 앉았는데 이후 손을 혀로 핥고 특정 부위에 손을 갖다 댄 것. "퍼포먼스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선을 넘었다는 지적도 거셌다. 화사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와 함께 출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