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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닥터 차정숙'의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이 남다르다. 엄정화와 김병철의 활약은 물론이고, 민우혁과 조아람 등 다양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출연자들의 화제성도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엄정화와 김병철은 4주 연속 1위와 2위를 지킬 정도로 당연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명세빈도 7위, 민우혁도 9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제대로 증명했다. 명세빈은 딸에게는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바로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의 심리를 세심하게 그리며 쉽지 않은 인물을 섬세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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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선택의 기로에 선 인물들의 변화는 '닥터 차정숙'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낼 예정. 제작진은 "관계 구도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만큼 배우들의 열연, 팀워크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