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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의 셀프 웨딩사진을 찍었다.
자연스러운 웃음과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한 가운데, 심형탁은 사야를 번쩍 안아 올려 입맞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연인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두 사람은 일본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20 21:33 | 최종수정 2023-05-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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