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딘딘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21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찐 가족' 같은 매니저들에게 보답할 선물을 두고 대결이 펼쳐진다.
이 미션은 매니저들에게 그동안 각자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주고자 제작진이 마련한 것. 멤버들은 각자의 매니저들이 갖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주도면밀히 살피고, 경기를 위한 결연함(?)까지 다짐한다.
특히 뿅망치 미션을 앞두고 딘딘이 2년 전 게임 '스승' 김종민에게 배운 게임 팁이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매니저와 전례 없는 치밀한 작전타임을 가져 기대를 모았다.
팽팽한 분위기 속 김종민과 빽가는 '전략가' 딘딘과는 반대로 사정없이 뿅망치를 내려치는 '막무가내' 방법을 택해 딘딘을 당황하게 만들고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매니저에게 가장 많은 선물을 안겨주게 될 멤버는 누구일지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