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국내 극장가 주말 흥행을 주도한 것은 물론 북미를 포함한 85개국 흥행 1위를 장악하며 흥행 폭주를 이어갔다.
'분노의 질주10'은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션인 카 체이싱 액션부터 맨몸 액션, 총기 액션까지 압도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실관람객들의 호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또한 94%로 기존 시리즈를 뛰어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분노의 질주10'에 열광하는 관객은 국내뿐만이 아니다. '분노의 질주10'이 월드와이드 개봉 이후 북미, 한국, 중국, 프랑스, 브라질, 독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85개국 박스오피스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한 것.
'분노의 질주10'은 로마 글로벌 프리미어부터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지금껏 기다려 온 블록버스터"(Insider)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액션"(Screen Rant) 등 극찬에 가까운 리액션을 이끌어 내며 일찍이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개봉 이후 "시리즈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Impluse Gamer) "아찔하고 예측불가한 재미로 가득찬 영화"(National Post) "시리즈에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액션과 캐릭터"(Tribune News Service) 등 엄청난 극찬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음을 입증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