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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방은희가 끔찍한 사고를 당한 당시를 회상했다.
서태화는 "너 때문에 병원에 간 게 몇 번이냐. 화상에 손가락 잘리고"며 "(방은희) 생일에 한 잔 먹고 헤어졌는데 다음날인가 다음다음 날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화 왔다.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손가락 수술 잘 됐냐'는 서태화의 질문에 방은희는 "손톱도 자란다. 아예 절단된 게 아니라 갈린 거 였다"며 굽혀지지 않는 손가락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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