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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여행 후유증에 시달렸다.
돌아온 제이쓴은 일주일 전 다녀온 여행 후유증에 시달렸다. 제이쓴은 "너무 행복했어. 지금 삶이 싫은 게 아니라 총각 때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 '맞아. 원래 이랬었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행복해했다.
그러나 똥별이는 제이쓴의 총각 시절도 잊게 할 정도로 제이쓴의 껌딱지였다. 아빠 제이쓴이 들어오는 문 소리가 들리자마자 보행기를 타고 달려간 똥별이. 제이쓴은 "아빠 양치하러 갈 거다"라고 했고 똥별이는 그런 제이쓴을 따라가 귀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