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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고 몸무게 88㎏, 38㎏나 살을 빼서 현재 늘씬 몸무게를 유지하는 있는 방송인 김신영이 래퍼 미란이의 식습관을 걱정했다.
이어 미란이가 "소울푸드다, 자꾸 당긴다. 편의점에 빅사이즈로 나오는 걸 먹는다"고 답하자, 김신영은 "위 상하니까, 밥 먹어라. 당 많이 올라간다. 건강 전도사로서"라고 걱정했다.
또 김신영은 "내가 예전에 건강을 잃어본 적이 있다. 밥 먹으면 달달한 생각이 덜해진다.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며 밥심을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