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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5학년 된 삼둥이 근황'이라며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2012년 출생한 삼둥이는 올해 만 11살로 초등학교 5학년이 됐다. 급성장기 속에 나빠진 시력탓에 세명 모두 안경을 쓴 모습이 달라졌다.
앞서 송일국은 삼둥이에 대해 "키가 모두 160cm 가 넘고 발이 265mm에 사춘기가 왔다"고 밝힌 바 있어 과거 '슈돌' 팬들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그는 "민국이가 조금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장난이 아니다"라며 "말끝마다 '안돼요'라고 한다, 애들을 껴안고 뽀뽀하는데 이제 뽀뽀 안 해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슈돌'에 출연해 세 쌍둥이 아들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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