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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작가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24일 "'그림으로 만든 시간' 전시. 그림으로 만든 시간들이 이제 그림으로 남아 소중한 이들과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만큼은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계에 다녀올 수 있는,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자신의 작품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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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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