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프리한 닥터'에서 야구 선수 황재균과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의 신혼집을 소개됐다.
24일 tvN '프리한 닥터'는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29일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초고층 아파트에 오상진은 "집에 산소가 약간 희박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집에 들어 설 수 있을 만큼 보안이 철저하다. 또 독일 명품 전자 제품 기본 옵션으로 설치가 되어있다고. 이에 이지혜는 "AS 힘들다. 배아파서 그랬다"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에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