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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왜 거기서 나와?
24일 노윤서는 칸 영화제의 '우먼 인 모션' 디너 행사에 참석한 기념샷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와 '우먼 인 모션' 수상자 양자경, 알폰소 쿠아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주동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자벨 위페르, 카를라 브루니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문화 및 예술 부문에서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만찬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노윤서는 "움직이는 여성, 케링의 웅장한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행사에 초대되어 멋진 감독님 배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영광입니다"라고 적고 이날 함께한 주요 내빈들과 함께 남긴 기념샷을 공개했다.
프랑스 칸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노윤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TV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일타 스캔들'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차기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