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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석훈이 아내를 향한 살벌한 유언을 남겨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의 이석훈은 샤 자한 아내에 빙의한 살벌한 유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바로 아내에게 어떤 유언을 남기고 싶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이석훈이 "이석훈 빌딩을 세우고 재혼하지 마라"며 유언을 전한 것. 이를 들은 권혁수는 "난 좋은 사람을 빨리 찾아 행복해라. 하지만 내 건물은 지어라"라는 미래 예비신부를 향한 유언으로 현장을 거듭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 못지 않은 '인도 사랑꾼' 샤 자한이 아내를 위해 설립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랜선 여행이 담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늘(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